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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벽
피아*졸라
2010. 3. 5. 00:07
백수로 있다 보니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대단한 것은 아니고 빨래 세탁기에 돌리고, 빨래 널고, 마르면 걷고,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집과의 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진 것 같아 약간은 기쁘다.
그 외에 집안 꾸미기를 한 것이 있으니, 바로 사진벽 만들기. 마음은 수 년 전부터 있었고, 사진은 넘쳐나지만 계기가 마련되지 않아 시도 못했던 것을 이번에야 시도. 백수도 잘 보내면 할만하겠다...
지난 삼일절에 동휘 데리고 나가 교보문고에서 시간 때우다가 산 것으로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었다. 별로 뽀대는 안나지만 동휘는 좋아한다.
결론, 중요한 건 돈과 시간...
그 외에 집안 꾸미기를 한 것이 있으니, 바로 사진벽 만들기. 마음은 수 년 전부터 있었고, 사진은 넘쳐나지만 계기가 마련되지 않아 시도 못했던 것을 이번에야 시도. 백수도 잘 보내면 할만하겠다...
지난 삼일절에 동휘 데리고 나가 교보문고에서 시간 때우다가 산 것으로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었다. 별로 뽀대는 안나지만 동휘는 좋아한다.
결론, 중요한 건 돈과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