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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
피아*졸라
2007. 11. 30. 01:08
지난 9개월간 출퇴근하면서 지나갔던 곳, 이미 쇠락한 시대에 뒤떨어진 유원지이기에 사진 찍을 생각을 안했는데 퇴근하는 길의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서 거닐며 사진 찍었다. 내년에는 이쪽 길로 다니는 일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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