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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피아*졸라 2009. 7. 18. 02:05
 
 점심, 저녁을 평소보다 적게 먹었더니 열한시부터 배가 고파와서, 한가해지고 나서도 참다 못해 야식으로 나온 삼각김밥을 먹고 양치질까지 했는데... 내가 잘 모르는 파견나온 분이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오셨다. 사다 준건 먹어주는 게 예의. 아무도 나랑 반띵 안하려 해서 그나마 양 적은 불고기 버거로 배를 채우니 배가 빵빵, 뱃살은 출렁. 하, 살찌기 정말 쉽지요잉... 조만간 운동 시작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