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인간에 대한 예의
피아*졸라
2008. 3. 3. 00:41
너무나 상투적이지만, 항상 기억해야할 단어 '예의'. 뭐, 나도 항상 경우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엔 좀 심하게 당했다 싶어서 바로 반응을 했더니 화해의 메세지를 보낸다. 나도 어쩔 수 없어서 바로 손을 잡긴 했지만... 위해주는 것 하나도 없으면서 잘 대해주는 양 착각하는 사람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지. 밑에 사람은 그렇게 생각지 않고 원한만 저축한다니까요.
단지 인간관계의 기본만 지켜줬으면 좋겠다. 이게 많은 걸 바라는 건가?
단지 인간관계의 기본만 지켜줬으면 좋겠다. 이게 많은 걸 바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