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s/대한민국 이곳저곳
20100223, 통영
피아*졸라
2010. 7. 7. 00:36
날씨가 안좋았던 탓에 필름으로 고작 몇 컷 찍어놓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잘 찍진 못했지만 지금 보니 새록새록. 이 때는 참 기분이 좋지 않았지. 사방 완전히 벽에 갇힌 느낌. 안좋게 빠져 나오긴 했지만 어쨋거나 지금은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다...
가을에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가을에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Contax ST, 100Makro-Planar & (아마도) 160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