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2011. 10. 18. 14:37ㆍchat
초여름, 퇴근하면서 어린이집 안간다는 동휘를 설득못한 경민을 만나 들른 을밀대. 이제는 구천원으로 가격이 올라 선뜻 손을 대기가 쉽지 않은 음식이 되었지만, 갈 때마다 돈 값은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으니까 줄을 서서 먹겠지. 이때는 먼저 온 내가 줄을 미리 서서 나는 이십분 만에, 경민은 십분 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나도 맛있게, 경민도 맛있게, 동휘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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