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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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 활동~
비오는 제주, 동휘 하교시키면서 10km를 운전해 찾아간 산딸기밭. 비에 온몸이 젖었지만 즐거웠고, 맛있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05.16 -
아부오름, 201203
어린이집 아이들과 엄마들과 함께 한 제주 일정 마지막 날. 그 쉬운 아부오름을 한바퀴 도는 또는 화구에 내려갔다 오는 힘든 길을 일부러 걸었던, 택월한 선택. Fujifilm GA645wi & Velvia50
2012.05.06 -
곶자왈, 201203
어린이집 아이들과 엄마들과 함께 한 제주 여행 둘째 날 오후. 예전에 혼자 걸었던 올레길을 같이 걷고 싶어서. 11코스 끝 신평 무릉 곶자왈. 힘든 기색없이 잘 걸었던 막내 송현이에서 중간에 잠들어서 아빠를 힘들게 했던 동휘까지 모두 잘 걸어줬지. Fujifilm GA645wi & E100VS
2012.05.06 -
명월리, 201203
어린이집 아이들과 엄마들과 함께 한 제주의 둘째 날. 곶자왈 가던 중에 잠깐 들른 명월리 산책. 졸음에 기운을 빼앗긴 송현이 빼고 모두 즐겁게 잘 거닐었지. Fujifilm GA645wi & E100VS, Provia
2012.05.06 -
곽지해수욕장, 201203
어린이집 아이들과 엄마들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제주 일정 첫 날의 바닷가 산책. Fujifilm GA645wi & E100VS
2012.04.24 -
큰노꼬메오름, 애월, 제주. 201105.
애월 큰형님댁에 머무르는 동안 근처에 괜찮은 오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럼 같이 오르죠' 해서 올라간 큰노꼬메오름. 큰형님 내외와 우리 부부, 동휘와 멍멍이 야르까지. 참 재미있는 구성원이구나. 큰노꼬메오름은 오르기 만만치 않다. 본격적인 등산은 아니지만 오르는데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 오름치고는 큰 규모. 다행히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안개가 많이 껴서 오월임에도 후덥지근함을 느끼면서 오르내렸다. 야르는 이미 올랐다 하여 걱정 안했고, 동휘가 과연 오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가파른 부분만 도움을 받고 대부분의 구간은 혼자서 잘 걸어다녔다. 힘이 들긴 들었는지 이런 노래를 불러 우리를 웃기긴 했지만, '나를 끌고 오다니 너무어리석었어'라는 가사의 자작곡을... 말을 방목하는 평원을 지나 원시림을 가로..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