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거닐기, 2011/07/22
2011. 7. 25. 17:20ㆍphotos
마눌님 머리 하신다며 홍대로 나가 머리 하는 사이, 동네 한바퀴. 좀 더 멀리 가려 했으나 한낮의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가볍게 거닐다가 마포 평생 학습관에서 책 읽으며 더위 식히는 것으로 마무리. 덥지만 건조하고 때때로 시원한 바람이 기분좋게 몸을 스쳐가는 즐거웠던 여름 한낮.
2011. 7. 25. 17:20ㆍ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