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근무하면서 본 환자 수... 다행히 중환은 없었고 대부분 경환. 아마도 매주말이 이럴진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 수밖에. 오히려 조금 마음 상한 것은 이에 추가된 요구사항: 주문을 좀 더 잘 받으면 어떻겠나, 추가 요리도 권하고 이왕이면 세트 메뉴로 권하게나. 을로 사는 인생, 고달픈 것이구나. 그나저나 이 홈피는 언제 일일 방문자 백명을 달성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