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효도관광, 제주, 20111009-1012.
이직을 하면서 생긴 귀중한 삼박 사일. 외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동휘를 모시고 효도관광 다녀옴. 경민은 일때문에 아쉽게 빠지는... 어른들 모시고 가는 첫 제주인지라 계획을 짜는데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볼 것 많은 제주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남쪽 해안을 중심으로 구경했다. 무리해서 다니지 않는 것, 입장료를 내지 않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 하지만 차귀도 잠수함에 십수만원을 써 버린... 다행히 외할머니와 어머니 모두 크게 만족하시고 우리의 제주도 이민의 꿈을 지지하게 되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으니. 잔 곳, 앙크레 펜션- 월드컵 경기장 근처. 전망 좋고 친절하고 조용해서 좋았지만 식기들이 깔끔하지 않았다./신성리조트- 법환 위치. 전망좋고, 깔끔했지만, 좀 작았고 단체 아..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