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휘와 도서관에서
2010. 1. 5. 02:49ㆍchat
지난 토요일 동휘와 짧게나마 다녀온 교하도서관. 버스타면 십오분 정도 거리에 있다. 동휘는 버스타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가는 과정도 좋아한다. 새로운 읽을거리를 찾고 지난 번에 읽은 책들을 다시 읽겠다며 찾아다닌다. 스스로 고르고 재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지 않나, 물론 아빠가 읽어줘야 한다.
아쉽게도 평소 먹었던 간식 -김밥, 라면 또는 우동, 그리고 과자-은 할머니가 차려놓으신 저녁식사에 밀렸다.
아쉽게도 평소 먹었던 간식 -김밥, 라면 또는 우동, 그리고 과자-은 할머니가 차려놓으신 저녁식사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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