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
2010. 4. 22. 01:35ㆍ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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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이 사주신 와인. 충무로 와인샵 폐업 세일이라 하여 가봤는데, 그렇게 저렴하게 파는지는 모르겠고 샤또 딸보 '04는 14만원...
위는 부샤르 뻬레 에 피스, 부르고뉴 피노 누아(Bouchard Pere & Fils, Bourgogne Pinot Noir). 와인샵에 딸린 바에서 마신 것. 피노 누아는 일부러 멀리했는데, 복스횽님 말로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라고. 이미 소주를 마신 상태라 아깝긴 했다.
아래는 Masi Masianco, 집에서 경민과 마신 와인. 드라이하면서도 프루티한 이런 맛은 처음. 한모금씩 마시고 막아놨는데 맛이 변했다, 향이 사라졌다. 아쉬운... 아끼다가 똥된다는 말이 잘 적용.
와인의 세계는 굉장히 넓고 깊다. 그 안을 헤엄치고 싶지만 역시나 문제는 돈 ㅠ.ㅠ 아무튼 복스횽님, 감사~~~
위는 부샤르 뻬레 에 피스, 부르고뉴 피노 누아(Bouchard Pere & Fils, Bourgogne Pinot Noir). 와인샵에 딸린 바에서 마신 것. 피노 누아는 일부러 멀리했는데, 복스횽님 말로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라고. 이미 소주를 마신 상태라 아깝긴 했다.
아래는 Masi Masianco, 집에서 경민과 마신 와인. 드라이하면서도 프루티한 이런 맛은 처음. 한모금씩 마시고 막아놨는데 맛이 변했다, 향이 사라졌다. 아쉬운... 아끼다가 똥된다는 말이 잘 적용.
와인의 세계는 굉장히 넓고 깊다. 그 안을 헤엄치고 싶지만 역시나 문제는 돈 ㅠ.ㅠ 아무튼 복스횽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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