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바다를 헤엄치다. Barcellona, Spain. 06/04/20
민박에서 일찍 나와 극장 공연 예약을 하러간다. 하지만 무척 비싸다. 시칠리아 소도시 공연과는 급이 다른가 보다. 그리하여 포기. 전날 갔던 츄로스 집에서 츄로스나 먹어야지. 느끼하지만 맛있다... Churos con Chocolate 구엘 공원에 가기 전에 버스 놀이, 성가족 성당 쪽으로 가는데 중간 적당한 곳에서 내렸다. 지도상에 널찍한 건물군들이 보이는 위치로 진행. Hospital de la Santa Creu i Santa Pau 예전 궁전이었던 곳을 병원으로 만들었단다. 병원 안은 바쁘지 않고 여유있는 분위기, 심지어 직원들조차 그런 분위기를 풍긴다. 이런 데에서 일하면 일할 맛 나지 않으려나. Hospital de la Santa Creu i Santa Pau 병원 앞에 구엘 공원으로 가는 ..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