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멀지않은 과거에 집들이 있었던 곳.
2008. 3. 31. 00:10ㆍphotos
퇴근하는 길에 아침 햇살이 눈부셔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잊혀진 이름 '한양주택'이 있었던 자리였구나. 아무 흔적이 남아있지 않고 단지 버스정류장 이름으로만 기억되는 곳이 되었다. 누군가는 그런 개량주택 따위 어찌된들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보상금 많이 나오지 않았겠냐 하겠지만... 너무 빨리 없어지고 너무 빨리 잊혀진다.
어쨋거나 은평 뉴타운 다 완성되면 미친듯이 막히겠구나.
어쨋거나 은평 뉴타운 다 완성되면 미친듯이 막히겠구나.
Contax T2, NPH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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