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2009. 6. 10. 23:37chat

 많이 바쁘진 않지만 힘겨운 중환자실 당직, 아직은 별일 없이 넘어가고 있는데... 응급실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안락함과 현재의 여유로움이 다가올 시간의 무사함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기에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진리.
 낮에 돌아다니거나 쉴 수 있는 응급실 근무가 사알짝 그리워진다.
 내일도 어제처럼 커피 내려 Van Morrison과 같이 경민과 더불어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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