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f Pneumothorax

2009. 9. 3. 00:46job

 오늘은 두명의 기흉 환자, 모두 내가 흉관삽입술 시행. 가끔 그런 날들이 있다. 특별한 질환군의 환자들이 몰리는 것. 몇 달간 보지 못한 기흉이라니. 다행히 초응급인 긴장성은 아니었다. 흉관삽입할 때 공기가 새나오는 '퓨슉~'하는 소리가 굉장히 반갑구나. 다음엔 좀더 능숙하게 해야겠지, 아니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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