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4. 00:07ㆍphotos
8월 21일, 가을 하늘 마냥 청명함을 느낄 수 있었으니. 한가지 아쉬운 것은 버스에서 버린 시간이 너무 많다는 것.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쪽 교통 체증은 일시적인 건지 늘 그런 건지, 왜 회현고가 철거하는 날 그 길을 버스로 지나는지... 그래도 해가 뉘역뉘역 지려는 시간대의 광화문 주변은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거닐고 싶게 만드는데. 낮에 나다닐 수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큰 축복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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