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유회, 10/16

2009. 10. 25. 00:41chat

 가을 야유회, 병원에서 가까운 하늘공원으로 낙점. 그리고 저녁에는 난지캠핑장에서 고기 구워먹는 것으로 마무리.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것보담 직접 구워먹는 게 더 재미있고, 더 저렴하고, 더 맛있다 생각하니까. 하지만 직접 해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다. 봄에는 강화도 마니산 간단 등반 후에 함허동천에서 바비큐 파티.다들 귀한 자유시간을 내서 모이는 것이니만치 좀더 즐겁게 놀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 다음 번엔 어디에서 해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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