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2010. 8. 20. 22:26ㆍchat
우리 집 고양이. 피아, 졸라, 그리고 보노. 벌써 일곱 살, 여섯 살이네.
가끔 싸질러 댈 때는 이것들이 상전인가 울컥하지만, 그래도 있음으로 해서 얻어지는 것들이 훨씬 더 많다.
동휘는 졸라 꼬리를 밟아 발을 할퀴어진 후로 피아를 편애, 피아가 쳐다보며 앵 울면 '아빠, 피아가 날 좋아하나봐'...
2010. 8. 20. 22:26ㆍchat
우리 집 고양이. 피아, 졸라, 그리고 보노. 벌써 일곱 살, 여섯 살이네.
가끔 싸질러 댈 때는 이것들이 상전인가 울컥하지만, 그래도 있음으로 해서 얻어지는 것들이 훨씬 더 많다.
동휘는 졸라 꼬리를 밟아 발을 할퀴어진 후로 피아를 편애, 피아가 쳐다보며 앵 울면 '아빠, 피아가 날 좋아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