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사랑 혹은 로망
2009. 8. 20. 01:22ㆍchat
아빠가 아들을 사랑해서 기꺼이 사주는 것도 있지만, 건담세대이면서 어릴 때 가장 갖고 싶었던, 하지만 받을 가능성 0.001%인 상황을 겪었던 아빠의 자아실현 및 자기만족의 발현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 역시 애들 장난감은 다이캐스팅이지. 원목으로 안사주는 건 비싸서가 아니란 말이지. 다음 번엔 에드워드와 쌍둥이 빌과 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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